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독서실’과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스터디카페’로 유명한 ㈜아이엔지스토리가 해운대 신라스테이에 ‘작심스페이스’ 진출을 확정했다고 10일 전했다.

작심스페이스는 아이엔지스토리의 작심 브랜드 중 하나로, 높은 고정비로 사무실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응원하기 위하여 ‘최상의 시설을 최저 비용에 제공하겠다’는 신념으로 아이엔지스토리가 내놓은 코워킹스페이스 브랜드이다.

코워킹스페이스는 일종의 공유 사무실로, 프리랜서 및 스타트업이 적은 비용의 임대료로 사무공간, 사무기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무실을 뜻한다. 작심은 지난 1월 교대 1호점을 오픈했으며, 해운대 신라스테이에는 2호점이 입점한다.

부산 해운대 내 최대 규모로 입점하게 되는 작심스페이스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24시간 운영과 스터디카페 결합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단순한 2호점 확대 진출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작심 브랜드의 강점은 규모의 경제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직영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심스페이스 해운대신라스테이점에서는 그 일환으로 기존에 등록한 지점 이외에도 다른 작심 브랜드를 자유롭게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기획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작심 브랜드를 애용하는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많이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페이스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내년 2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