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공유오피스 브랜드 작심스페이스가 27일 ‘작심스페이스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을 오픈했다고 27일밝혔다.

작심스페이스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부산 해운대 신라스테이 건물에 들어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사무실에서 2분 거리에 해운대 백사장이 펼쳐져 휴게시간 활용도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작심스페이스가 해운대에 신규 오픈함에 따라, 서면과 센텀 지역 위주로 밀집되었던 공유오피스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심스페이스 강남구 대표는 “해운대 신라스테이라는 상징적인 건물에 입점한 ‘작심스페이스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을 통해, 입주사들이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 이라며 “독립형 오피스(1~6인)뿐만 아니라 시간제 이용이 가능한 ‘오픈데스크’, 가상 사무실을 필요로 하는 사업체를 위한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 50인 수용이 가능한 ‘세미나실 대여’ 등 다양한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지점은 오픈 기념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장기 고객의 경우 최대 430만원 상당의 연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무실 투어 당일 계약을 진행하면 즉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 등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