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공유오피스 브랜드 ‘작심스페이스’가 이달 27일 부산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현재 사전 입주를 원하는 입주사를 모집 중이며, 오픈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해 관련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작심스페이스는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런칭한 공유오피스 브랜드로, 작심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비용을 공유오피스 브랜드로도 그대로 끌고 왔다. 이를 통해 최고의 가성비를 선보인다는 것이 작심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작심스페이스’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4성급 호텔인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어 접근성 및 편의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 관계자는 “부산 해운대 내 최대 규모로 입점 예정인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여러 임대공간 뿐만 아니라 라운지처럼 운영되는 오픈 데스크, 세미나실,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라며 “상주하는 입주기업 말고도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이나 일반 고객들도 자유롭게 작심스페이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페이스는 1호점인 서울교대점과 2호점인 해운대신라스테이점 모두 입주사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오픈에 맞춰 장기/단기 계약자 모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