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작심이 오는 27일 공유오피스 ‘작심스페이스’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이 오픈할 에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현재 오픈 전 입주사를 모집 중이며,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스페이스는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런칭한 공유오피스 브랜드로,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지난해 오픈한 서울교대점에 이어 2번째 오픈하는 작심스페이스 지점이다. 해당 지점은 부산 랜드마크로 알려진 해운대 신라스테이에 위치해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작심스페이스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부산 해운대 내 최대 규모로 입점할 예정으로, 입주자들이 편하게 건물 내부로 들어올 수 있도록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운영하며 1인실, 2인실, 4인실 등 임대공간을 구분해 입주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설명에 따르면 라운지처럼 운영되는 오픈 데스크는 시간제 결제를 통해 단시간 업무공간이 필요한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으며 세미나실,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 등 특색 있는 점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스페이스 관계자는 “오픈 기념으로 장기/단기 계약자 모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기획했다. 현재 입주 계약을 진행하면 최대 4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장점을 갖춘 해운대신라스테이점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작심스페이스는 서울교대점과 해운대신라스테이점 모두 입주사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