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ㆍ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이 운영하는 공유오피스 브랜드 작심스페이스가 오는 27일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공유오피스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업무 공간을 나누어 사용하는 코워킹스페이스를 뜻하며, 일반 사무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의 임대료와 비품과 사무기기의 공동 사용으로 인한 비용 절감 등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세련된 공간과 다양한 편의 서비스, 유용한 네트워킹을 한 곳에 모아 몰입도 높은 업무 환경을 구축할 예정으로, 특히 작심독서실ㆍ작심스터디카페처럼 작심스페이스에서도 시그니처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한다.

오픈을 앞둔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부산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는 부산 해운대 신라스테이에 입점해 있으며, 카페 공간을 결합하여 단시간 이용자들도 스페이스 공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작심스페이스 관계자는 “부산 해운대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엄 코워킹스페이스로서 많은 스타트업, 소규모 창업자들이 입주하기에는 최적화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지점은 현재 사전 입주 예약을 받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