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부산 해운대 신라스테이에 입점하는 공유사무실 ‘작심스페이스’가 오픈을 앞두고 사전 임대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1인 사무실부터 2~4인 사무실, 세미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는 작심스페이스는 국내 토종 공유오피스 브랜드로, 이미 서울 교대역 부근에 1호점을 운영 중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작심스페이스 2호점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은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운영하여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1인실, 2인실, 4인실 등 소규모 사무실 위주로 임대공간을 구분하여 소호사무실을 찾는 스타트업이 이용하기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부산출장시에 업무 공간이 필요한 단시간 이용자들을 위해, 시간제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석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도보 2분거리에 해운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사무실 환경으로는 최적의 입지 조건이다. 해운대 신라스테이라는 랜드마크 건물에 입점해있는 만큼 입주 기업들의 좋은 사업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운대 신라스테이점은 사전 임대 입주자를 모집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작심(ZAKSIM)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